예배와 말씀

제809강 “첫째 되는 계명에 대한 감사”

낳아서 키워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되갚을 길이 없어 죄스럽게 생각하는 자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처럼 사람 사이에서 혹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도 받은 바 은혜에 보답하지 못하는 상황은 은혜 입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지도 못한 때부터 우리를 먹이고 입히셨고,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은 우리에게 주신 첫째 되는 계명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 명령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를 위하여 베푸신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만유의 주재이셔서 무엇도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보잘것 없는 세상의 것으로 자신을 섬기게 하심으로써, 우리가 조금이나마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2025-04-11T13:59:37+09:00

제808강 “죄와 세상에서 건짐 받은 우리”

우리는 죄에서 구원 받고 세상 밖으로 건짐을 받아 더이상 세상과 상관 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여전히 세상의 영광을 바라며 세상에서 인정 받기 원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을 떠올려야 합니다. 그는 창조주이신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세상으로부터 배척 받고 모욕을 당하셨지만 어떤 탄식이나 실망도 않으셨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그가 행하신 표적을 칭송하고 세상의 왕으로 삼으려 했을 때도 전혀 반응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는 세상에 대하여 그와 동일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세상은 마귀에 속한 곳이므로, 세상이 주는 칭찬이나 비난 모두가 우리에게는 무의미한 일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세상 밖에 있음을 기억하고, 세상의 것은 우리를 더욱 목마르게 하고 낙심하게 만들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25-05-22T17:12:09+09:00

제807강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을 입으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죽고 부활, 승천하신 각각의 사실들은 그것을 믿은 우리에게 각각 다른 유익을 부여합니다. 사람의 몸을 입으신 이유는 범죄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죄의 삯으로 사망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죽으시기 위함입니다. 그 죽음을 만족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다시 살리셔서 죄가 사해졌음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죽으심으로 육신을 벗고 부활하심으로 성령을 입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제 그의 안에서 그와 동일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영은 이미 하늘에 속했으나, 아직은 우리가 약한 육체를 가졌으므로, 성령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모든 일들을 맡아 이루시려 하심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이기고 형제를 사랑하며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025-04-11T14:00:09+09:00

제806강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주신 하나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마귀의 지배를 받는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자신을 낮추셔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이 죽으심으로써 사람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 그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는 모든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셔서, 죄의 삯으로 사망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켰고,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만드셨습니다. 그 예수를 자신의 화목제물로 믿어 마음에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예수의 죽음이 바로 자신의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신의 죗값을 치른 사람은 이제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2025-04-11T14:00:24+09:00

제805강 “약속의 땅의 범위”

우리가 이스라엘을 주목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거기에 있고, 그 약속이 현재도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민족의 형성과 땅을 약속하셨고, 모세에 이르러 그 땅의 경계를 지중해와 네게브, 레바논, 유브라데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복하여 열두 지파에게 분배하였습니다. 그 후 로마에게 멸망 당하여 2000년 동안 약속의 땅을 잃고 흩어졌던 이스라엘은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만을 믿고 바라며 마침내 1948년 독립 국가를 이루어 지금도 영토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의 범위 모두를 회복하지 못하였으므로, 이스라엘은 현재 레바논의 사르밧이나 요르단의 요단강 동쪽 지역을 되찾기 위하여 그들과의 충돌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5-04-11T14:00:40+09:00

제804강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

어리석고 미련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작고 약한 것 넷을 통하여 그들의 지혜로움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개미는 여름에 가을을 준비합니다. 가을에 있을 주님의 재림과 심판을 준비하는 때는 여름 즉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교회의 시간입니다. 바위 너구리 사반은 자신을 보호해 줄 바위 사이에 집을 짓습니다. 이처럼 사탄의 공격에서, 온갖 환난에서 우리가 피할 곳은 반석이신 주님입니다. 지도자 없이도 떼를 지어 날아가는 메뚜기에게서 배울 것은 교회 안에서 평등한 형제 자매들이 잘 훈련되어 질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병사들이 지키는 왕궁을 드나드는 도마뱀은 두려움 없는 굳건함을 보여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며 어려움을 만났을 때, 꼬리를 잘라 내는 아픔을 감수하는 도마뱀의 담대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2025-04-11T14:01:09+09:00

제803강 “영과 혼의 구분”

영과 혼은 결합되어 있어 분리할 수 없지만 각각의 근원이나 역할이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영은 원래 하나님의 것으로, 흙으로 지으신 사람에게 불어 넣어 주셔서 사람에게만 존재하며 동물에게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은 사람이 하나님과 접촉하는 수단이 되며 양심, 종교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영에 해당합니다. 혼은 하나님의 영이 흙인 사람 속에 들어와 새롭게 생긴 것으로, 사람의 지식, 감정, 의지를 포함하는 사람의 인격 그 자체입니다. 혼은 영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만, 영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가 하와의 혼의 영역인 생각을 사로잡아 범죄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만이 가지는 영에는 오직 하나님의 영만 들어오실 수 있고, 악한 영은 사람이나 동물의 혼이나 몸에 작용합니다.

2025-04-11T15:10:01+09:00

제802강 “산제물로 드려야 할 영적 예배”

부모를 공경하고 효를 행하여 보답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이 땅에서의 축복을 약속하실 만큼 엄중한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에 대한 보답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된 사람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대하여 보답해야 합니다. 보답은 하나님께 올리는 영적 예배로 표현되는데, 우리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말합니다. 즉 살아있는 동안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이나 재물, 능력을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대로 쓰시도록 바치는 경험입니다. 또한 영적 예배는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하는 중에도 레위 지파가 하나님의 편에 섰던 일과도 같습니다. 레위 지파는 부모나 형제 자녀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을 기업으로 얻게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을 포기하고 재물을 버리고 가족을 끊으면 장차 우리에게도 레위 지파와 같은 영광을 얻게 하십니다.

2025-04-11T19:21:45+09:00

제801강 “살인자요 거짓의 아비인 마귀”

에덴 동산의 죄 없던 사람에게 마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거짓말하여 먹게 했습니다. 마귀의 이 거짓말로 시작하여, 모든 사람은 나면서부터 거짓을 말하고 그것을 숨기려 또 다른 죄를 범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또 생명이신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에게 속은 사람은 하나님과 멀어져 더이상 소통하지 못하는 죽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는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하셨고 부활로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은 사람에게는 더이상 죄와 사망의 법이 작용하지 못합니다. 중력의 법칙을 이기고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처럼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에서 죄를 이기며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2025-04-11T19:23:35+09:00

제800강 “주님의 살과 피의 복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초의 사람은 죄는 없었지만 하나님의 생명은 갖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첫 사람은 생명 나무 열매를 따 먹고 영생을 가져야 했으나 범죄하였고, 그와 함께 우리 모두도 나면서부터 죄인 되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처지의 사람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죄 사함을 받아 정결함을 입어야만 하는데, 죄 사함과 영생을 얻으려면 반드시 대신 죽을 다른 생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오신 분이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어린 양이 죽어 흘린 피는 우리의 죄를 속하였고 어린 양의 살은 우리에게 생명이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영생을 얻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믿은 우리에게 이루어졌고,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의 기업을 누리면 됩니다.

2025-04-11T19:25: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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