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3강 “첫사람 아담의 불순종과 그 결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아담은 창조주께 절대복종하면서,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왕의 권한으로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다스리며 살아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자신의 뜻에 따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도 나면서부터 하나님과 원수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의 욕심을 따라 죄만 지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아담은 창조주께 절대복종하면서,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왕의 권한으로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다스리며 살아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자신의 뜻에 따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도 나면서부터 하나님과 원수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의 욕심을 따라 죄만 지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하여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의 뜻은 꺾고 타고난 자신의 성품도 포기하는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야만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표현되어 그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사람이 육신의 수고와 노력으로 섬길 수 없습니다. 영적 존재의 영적 활동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 생명의 씨앗,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하나님과 동일한 신의 자격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사람에게 전하는 선지자시며, 그 뜻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위하여 직접 피의 제사를 담당하신 대제사장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결해진 영 안에 하나님의 영을 모셔 들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 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본성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한 삶만이 자아와 환경을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한 번의 제사를 완성하셨음을 믿은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은 첫째, 우리의 죗값이 정당하게 지불되었으므로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은 사실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소유되어 거룩해진 우리를 거룩하게 살도록 하시려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신 일입니다. 셋째, 우리가 육의 몸을 벗고 영원한 몸을 입을 것과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의 타락으로 저주받은 세상과 범죄 하는 사람 모두를 처리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 안에 옛 창조에 속한 모든 것을 넣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의 부활 안에서 모든 사람을 영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세상에 속했던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 놓는 역사적인 전환점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출 받은 일은 옛 것은 죽음으로 끝이 났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죄의 종노릇하던 우리도 우리의 유월절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마귀에게서, 죄에서 구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유월절을 행하여 출애굽을 기억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새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그를 전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요구하시는 행함은 그들의 삶 속에서 긍휼과 용서로 표현되는 사랑을 일컫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져 복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우리는 이제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새 계명에 순종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이러한 행함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장차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섰을 때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양심은 영에 속한 부분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교통 수단입니다. 그런 양심이 오염되고 마비되면 양심을 통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인식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먼저 양심에 거리낌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타인을 용서함으로써 양심을 늘 깨끗하게 유지해야만,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고 그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구속의 은혜조차도 쉽게 잊는 존재인 줄 아셨으므로, 우리에게 만찬을 제정해 주시고 꾸준히 행하여 주님을 기억하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육신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무엇인지, 죄 없으신 예수께서 왜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셔야 했는지, 예수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떠한 유익을 주는지,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가 늘 명심해야 하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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